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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자가 나뒹굴고 있었습니다!! 2022-07-11 07:50:34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4

버스 안에서의 있었던 실제 감동 사연입니다~

[저는 직장을 가기 위해 버스를 매일 이용합니다. 어느 날 할머니 한 분이 오르셨는데요. 버스 안에서 움직이시다가, 실수로 가지고 계시던 감자 봉지를 놓쳤습니다. 그 순간 크고 작은 감자들이 버스 바닥에 굴러다니게 되었습니다. 버스 기사님 앞까지 가기도 하고, 여기저기 나뒹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에, 그 옆에 있던 학생들과 다른 어르신들이 함께 줍더군요. 앞에서 운전하시던 기사님도, 버스 속도를 어느 정도 느리게 해 주시고요. 흩어진 감자를 향해 일제히 허리를 굽혀 줍는 모습을 보는 순간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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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버스 안의 풍경이, 작은 천국 같다.]

작은 천국 같다^^ 여러분도 작은 천국의 느낌을 받으셨죠? 바쁘고 여유 없는 공간에서 사람들의 배려와 사랑이 가득한 공간으로 바뀐 천국의 모습 말입니다.

사실 우리 주위에도 그런 이웃들이 있습니다. 그런 동료들이, 교회 성도님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고립된 현대사회 속에서 우리를 가장 이해할 수 있는 사람도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우리를 실망시켜도 우리를 일으켜 세우는 우정을 주님은 분명 허락하셨습니다. 서로의 배려가 넘치는 흐뭇한 버스 안 풍경처럼, 여러분의 아침에 화목과 덕이 세워지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있는 공간이 여러분으로 인해서 작은 천국이 되면 좋겠습니다.

[로마서 14:19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오늘 여러분의 아침 버스도 출발 중 일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간구해 주시는 주님과 함께 감동 있는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십시오~ 작은 천국을 만들어 보십시오. 저도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카톡 및 sns 방도 작은 천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T2EjE7Vtu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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