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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빗줄기를 견디는 사람~ 2022-07-18 08:29:28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4

비를 맞으며 산행을 감수하는 사람들

비를 맞으며 축구 경기를 보는 사람들

비를 맞으며 낚시를 하고,

콘서트를 보며, 운동을 하는 사람들

맞습니다. 마음이 크고, 진심이기에 우천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비가 와도 상관이 없을 정도로 열정이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그럴 때 가 있습니다. 정말 중요하면 비가 문제겠습니까?

지난 주말 서울 광장에 모인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집회에 모인 분들도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비를 개의치 않았습니다. 감기에 걸린다 해도 괜찮았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세계관과 하나님을 부정하는 세계관이 충돌되는 상황 속에서 정말 가치 있는 것을 생각하며 열정을 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빗줄기를 견뎠습니다.

이태희 변호사는 그들의 마음을 자신의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 프랑크 브루니(Frank Bruni)는 동성애자다. 그는 “성경이 기독교인들을 오래된 신념에 가두고 있다. 성소수자들을 포용하기 위해 성경을 다시 써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동성애를 포용하기 위해서 성경을 다시 쓰라는 말은 동성애 정상화나 동성 결혼 합법화와 같은 시대적, 문화적 흐름의 칼날의 끝이 결국은 성경의 권위, 교회의 권위, 더 나아가 하나님의 권위를 향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는 순간 동성애를 금기시하는 성경은 비정상적인 책이 되고 만다. 그와 같은 비정상적인 책을 믿고 따르는 저와 여러분들은 비정상적인 사람들로 간주되어 소송을 당하고 파면당하는 등의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형태의 핍박이다. – 이태희 변호사의 세계관 전쟁 중에서-

기독교가 동성애를 왜 이렇게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세계관과 하나님을 부정하는 세계관 사이의 심각한 충돌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자유, 평등, 인권이란 이름으로 포장되어 있는 동성애를 찬성하는 세계관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파괴하는 세계관이기도 한 까닭입니다.

[마가복음 8: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기독교인으로 살아간다 해도 세상 사람들에게 오해받기 싫어 숨고 부끄러워했던 모습이 저에게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용기는 내 성격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진리에 대한 헌신에서 나옵니다. 오늘 진리에 대한 헌신으로 용기 내는 우리의 모습이 되면 좋겠습니다. 한 선교사님이 적은 자신의 묘비명을 나누면서 문을 엽니다.

[그는 마침내 육체의 불편을 벗고 여기 잠들었습니다. 그의 불편은 사랑하는 주님을 따라가겠다는 그의 마음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 또 다른 이들이 그가 간 그 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https://youtu.be/w6d-XETKK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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