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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사가 엇갈린 엄마와 아들] vs [천국에서 반드시 함께 보게 될 엄마와 아들] 2022-09-13 09:51:08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7

[생사가 엇갈린 엄마와 아들] 지난주 포항 태풍 피해 기사 중 가장 안타까운 문구 중 하나일 것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힌남노 태풍 당시 엄마와 아들이 지하주차장에 내려갔다가 갑자기 물이 찼었지요. 한계의 순간에 엄마는 도저히 못가니 “너만이라도 살아야 한다”라며 아들에게 외쳤고, 김 군은 “엄마, 사랑해요 키워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지만 안타깝게도 이게 마지막 작별 인사가 됐습니다.

저도 김 군의 입관예배에 다녀왔습니다. 대통령, 정관계 인사, 교회 성도님, 학교 친구 등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애도했지만 아들의 죽음이란 소식에 너무나 아파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늘 잘 따랐고 살가웠던 효자 아들만 생각하면 더 눈물이 나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도 전해진 김집사님의 간증이 많은 도전을 주었는데요.

김 집사님은 평소에도 선교에 열심인 신실한 성도였는데요. 죽음에 순간에도 기도와 찬송을 부르며 주님께 모든 과정을 맡겼고 기적을 체험합니다. 병원에서의 묵상을 같은 교회 권사님이 글로 옮기셨는데 중보가 절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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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제일교회 장 권사님께서 대필한 간증입니다. 허락을 득하고 공유합니다.

장례 절차는 현재 끝난 상황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위로는 계속될 것입니다. 인간의 위로는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위로는 분명 놀라운 소망을 갖게 할 것입니다. 오늘 글은 극동방송 가족들의 중보기도가 요청하며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김집사님과 유가족들의 마음속에 주님이 주시는 천국 소망의 위로가 가득한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편 23편 4절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요한복음 11장 25-2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4절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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