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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풍이 지납갑니다. 기도문을 공유합니다.[주님 태풍으로부터 하나님의 신실한 보호를 경험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2022-09-06 07:51:37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20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성난 파도가 방파제를 삼키고 있습니다. 덩치가 큰 나무, 가진 힘이 세다고 오만했던 나무들도 여기저기 쓰러져 있습니다. 도대체 저 많은 비와 바람은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지, 태풍 힌남노로 밤새 잠 못 이룬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오늘 아침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의 샬롬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시편 63: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시편 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시편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맞습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 도움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 있습니다. 자연을 다스리시는 분, 바람의 무게를 다시며 물을 달아 무게를 재시는 분, 온 땅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바로 우리 하나님 한 분만이 우리의 도움이 되십니다. 여러분이 있는 지역을 보호하시고 우리 나라를 보호해 주실 유일한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사실 우린 밤새 깨달았습니다. 정말 거센 태풍이 지나가는 순간엔 우린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저 지나가기를 바래야만 하는 겸손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대신 자연을 움직이는 주관자의 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산들을 확고히 세우시고 바다들의 노호와 파도의 함성과 거대한 힘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주님은 겸손한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짧은 기도를 나누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태풍 힌남노의 영향을 받는 우리 지역을 보호하소서. 특별히 태풍에 취약한 모든 지역과 이웃들을 돌봐주시고 안전의 복을 허락하여 주소서. 주는 환난 때에 우리가 숨을 피난처이십니다.

주께서 나를 보호하시므로 내가 주의 구원을 노래합니다. 가족들과 이웃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피해가 최소화되게 하여주소서.

또한 극동방송 각 지사의 송신소와 연주소를 붙드소서. 폭풍 중에도 방송이 중단되지 않게 하시고, 우리나라를 위해 더욱 기도하게 하옵소서. 온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이 태풍의 고비를 슬기롭게 넘길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잠 1:33]

오늘도 주의 말씀을 신뢰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보호를 경험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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