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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른과 아이 - 소년은 어른이 되어갑니다!! 감동 오프닝 2022-09-28 08:15:56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5

어른과 아이 (앤 머로 린드버그)

일하는 것은 우리 속에 사는 어른

밥벌이를 하고 내일을 계획하려

근심스럽게 저녁 하늘을 훑어보고

걸을 때 서두르는 것은 우리 속에 사는 어른

이웃을 의심하고 가면을 쓰고

갑옷 입고 행동하며 눈물을 감추는 것은 어른

노는 것은 우리 속에 사는 아이

미래에서 행복을 찾지 않고

기쁨으로 노래하고, 경이로워하며 올 줄도 알고

가면 없이 솔직하고 변명을 하지 않고

단순하게 잘 믿고 가식도 전혀 없이.

사랑하는 것은 우리 속에 사는 아이.

우리 안에도 어른과 아이가 있습니다. 꿈과 현실 사이에 홀로 있는 사람들처럼 무언가 배우고 싶고 좋은 곳에 가서 웃고 즐기고 싶습니다. 그러나 하루의 삶이 고되어 말할 힘도 없이 잠을 청해야 합니다. 정말 꺄르르 웃는 아이의 마음이 나에게 있지만, 보시는 그림처럼 먼 길을 떠나야 하는 현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얼마 전 한동글로벌학교 11학년 이주형 학생의 시집을 보았습니다. 2004년생인 주형 학생은 10살 때 부모님의 선교사역으로 토고에 갔고 작년에 한국에 편입을 했는데요. 어머님이 유방암이 걸리셨고 급속도로 안 좋아지셔서 작년에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미처 맘의 준비도 못 하고 어머니와 이별을 맞이한 터라 절망과 슬픔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는 주형이를 위해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시집 출간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주형 학생은 평소에도 시를 즐겨 썼는데요. 그리고 이런 제목의 시집을 펴냈습니다. [소년은 어른이 되어갑니다]

여기에 주형 학생이 쓴 [개척]이란 시가 있는데요. 소년에서 어른으로 되어가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한참을 걸어왔는데

이 길이 아니라 하시니

더는 돌아갈 힘도 없고 나아갈 길도 없어

그늘 아래 주저앉아 한숨만 쉽니다.

길이라는 것으 당최 누가 만든 것이기에

이리도 꼬아 놓으셨는지

그 심보를 알기 위해서라도

지금 걷는 방향으로 정진하렵니다.

사람 걷는 땅이 길이고

처음 걷는 놈이 선구자인것을

시집을 읽으면서 주형 학생이 다윗과 같은 멋진 친구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소년 다윗에서 골리앗을 물리친 용감한 다윗으로 성장하는 모습말입니다.

오늘 이 아침 어른과 아이모두 좋은아침 방송을 함께 듣고 있습니다. 만군의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이름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 봅시다. 여러분의 물맷돌에 주님이 힘을 실어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무엘상 17장 42-50절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그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https://youtu.be/dKwIW5frFDk

https://youtu.be/J4p2P6BVb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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