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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신의 가족들이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부디 잊지 말아 주세요 - 위라클 박위 형제 이야기 2022-09-29 09:08:24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3

2014년 5월… 27살의 청년에게 가장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2014년 5월 첫 취업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행복한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청년은 낙상사고를 당합니다. 목이 꺾여 경추가 끊어진 심각한 상황, 축구선수가 꿈이었을 정도로 건강했던 이 청년은 하루아침에 전신 마비로 병원에 누웠습니다. 서울의 모든 병원을 돌아다녔지만, “팔만 움직여도 성공적인 결과” 이상의 말은 듣지 못합니다.

그런 그를 포기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의 가족들이었습니다. 매일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극진히 청년을 돌봅니다. 8년이 지난 지금, 청년은 두 손을 이용해 팔굽혀펴기를 하고 턱걸이에도 도전했습니다.

바로 유튜버 박위 형제님의 이야기인데요. 그는 위라클 이란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장애인들의 삶을 위해 행복을 전하는 “슈퍼맨 같은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에겐 모든 것을 형에게 맞춘 사랑스러운 헌신적인 동생이 있었습니다. 대소변을 받아내며 형의 칫솔질 하나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인 동생인데요. 지금은 함께 유튜브를 만들며 응원하는 동생 박지우 형제인데요. 박위 형제가 동생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지우야, 너에게 장애란 뭐야?” 지우는 주저하지 않고 대답했다. “장애는 우리 가족을 단단하게 묶어 준 하나의 끈이지.” 우리 가족에게 나의 장애는 분명히 이겨내기 어려운 고통이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 가족은 모두 똘똘 뭉쳐서 하나가 되었다. 나는 ‘고난’이라는 이름의 기차를 타고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가족의 사랑이 그 기차에 추진력을 주어 빛이 가득한 아름다운 곳으로 나를 인도했다. 그 사랑은 불행할 수밖에 없었던 나의 기나긴 고통의 시간을 따뜻하게 감싸 주었다. -위라클 중에서 –

식탁에 마주 앉아도, 핸드폰만 보며 서로의 얼굴도 잘 쳐다보지 않는 지금.. 저는 그 가족의 단단한 끈이 부러웠습니다. 사실 완벽한 가족은 없습니다. 대신 사랑으로 하나가 되려는 가족이 있습니다. 나의 맘에 꼭 든 가족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위기의 파도에서 더 위로하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가족의 사랑이 이끈 기적의 인생.. 비단 박위 형제님만 있겠습니까? 어찌 보면 내 인생 내가 한 것 같지만, 우리네 가족의 응원 결과물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 혹시나 가족들에게 서운할 때 그리고 가족이 잘 생각나지 않는 분이 있다면 이 글을 읽어보세요~ 분명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당신의 가족들이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부디 잊지 말아 주세요]

[당신과 내가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분명 우리의 집 울타리 안에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평화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집으로 가서 가족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가족’은 절대로 영원히 그 자리를 지키지 않습니다.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세요]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누가복음 15장 31-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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