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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 개편입니다. 특별히 아침방송이 영동극동방송을 통해 강원지역에도 전해지게 됩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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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을 개편을 위해 기도하면서 목동 지구촌교회 조봉희 원로목사님의 부흥회에 참석했습니다. 설교 중에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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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예수님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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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식당의 사장님과 점원에게, 내가 만나는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자랑하는 이야기를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분명 다 알고,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인데 마음속에 큰 감동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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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이니… 코너를 정비하고… 포맷을 바꾸고… 새로운 음악을 사용하는 것 등 많은 것들이 중요하지만, 저는 가을 개편에 꼭 한번 이 부분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오늘 모든 방송 가족들이 예수님의 이야기를 해보는 것입니다. 누구에게요?^^ 바로 우리의 주변의 사람들에게, 내가 만나는 이웃들에게 말해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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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방송을 개편하셔야지… 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합니까?’ 질문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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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좋은 아침입니다 방송의 개편의 목표는 [복음 안의 사람들이 복음 밖의 사람들과 소통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생 대 인생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우리의 일상… 상대가 신앙인이든 비신앙인이든 관계없이 누구나 하나님의 형상을 담고 있는 소중한 존재임을 기억하면서 ‘아! 이 사람이 내 삶의 일부이구나!!’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해야 할 인생의 동반자구나!!’라고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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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정말 좋은 분입니다. 예수님 한번 꼭 믿어보세요.]

짧은 만남의 순간에, 꼭 긴 시간의 신학적인 이야기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꼭 예수님을 넣어 복음을 전해보십시오. 성령님이 일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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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처음엔 오라고 하셨지만 나중엔 가라고 하십니다. 골목으로, 거리로, 땅끝까지 가라고 하십니다. 잃어버린 영혼이 오지 않는다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가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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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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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35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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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모두, 꼭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할 때에 주님은 분명 많은 것을 깨닫게 하며, 생각하지 못할 기적을 베푸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https://youtu.be/WMINQrBxeqg

https://youtu.be/AjEb4TwkB4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