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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주일 잘 보내셨습니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님을 노래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난주 성탄 온라인 공개방송을 진행했는데요. 온라인상으로 새 가족이 초청했었습니다. 그때 오신 새 가족에게 복음 메시지가 전해지고 이번 성탄 예배에 함께 할 수 있겠습니까? 란 질문을 드렸는데, 성탄예배를 드리고 싶다는 연락을 많은 새 가족들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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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정말 그분이 교회에 오면 좋겠다란 마음에 “혹시 이번 주 교회에 오신다면 제가 선물을 들고 성탄예배 장소로 가겠습니다.”란 약속을 했고요. 직원 몇 명이 실제 예배 현장으로 갔습니다. 할렐루야~ 얼마나 설레던지요. 두 명의 새 가족을 뵙고 인사를 드리는데 정말 행복했습니다. (대화를 많이 하고 싶은데 또 너무 부담을 드리는 것일까 봐.. 절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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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이런 말씀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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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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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위하여~ 그 자매님을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이 오셨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올 한해 두 번이 없던 하루였잖아요? 반복되는 하루, 똑같은 하루는 더더욱 없었습니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세상의 문제들 속에 새 가족들도 [너희를 위하여]가 마음에 다가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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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소년이 엄청나게 큰 돌을 옮기려고 애를 써 보았지만, 그 돌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침 그 장면을 보고 있던 그의 아버지가 말합니다.

“얘야. 너는 모든 힘을 다 동원해 보려무나.” 소년은 다시 있는 힘을 다 사용해 보았지만, 요지부동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다시 묻습니다. “너의 모든 힘을 다 사용해 본 거니?” 소년이 “네”라고 대답하자 아버지가 말합니다.

“아니야. 너는 네가 쓸 수 있는 모든 힘을 다 사용하지 않았단다. 아직 이 아빠의 도움을 구하지도 않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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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위하여 오신 주님께, 도움을 구합시다. 이 아침 최선을 다해 주님을 구하면 좋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일해주시옵소서. 간절한 여러분의 요청에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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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미지의 세계입니다. 그리나 나를 위해 오신 예수님이 함께하시면 천국으로 바뀝니다. 모든 열쇠를 갖고 계신 주님은 세상 속에 주님이 갖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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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n6VeYEtJ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