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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에게 조용히 물어보았다.

지금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느냐고?

지금 정말 행복한 마음으로 살고 있느냐고?

지금 정말 잘 가고 있는 것이 맞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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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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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연말 오늘 아침 나에게 조용히 물어봐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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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올 한해 말씀을 가까이했는가?”

“정말 올 한해 주님 뜻대로 산 것인가?”

“정말 주님이 주신 마음에 순종했는가?”

“정말 올 한해 주님과 친밀해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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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많은 업적을 남긴 한 해였다 해도, 주님과의 친밀함이 우선입니다. 핸드폰 사진첩 속에 아무리 좋은 장면이 많더라도, 가장 소중한 추억은 주님과의 추억입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살며 얻은 추억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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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싸우며 분주함 속에 질문하지 못했다면 이 말씀과 함께 계속 질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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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5:14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자들에게 친밀감을 가지시고 그 약속의 비밀을 그들에게 보이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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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주님께서 이런 마음을 주시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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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아.. 난 너와 친해지기로 작정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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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와 나누고 싶어 하십니다. “주님이 나와 친해지시기로 작정하셨다.” 주님은 저와 여러분과 친해지시기로 작정하셨고 정말 원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지금 당신을 찾으십니다. 그리고 우리 마음을 두드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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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아.. 난 너와 친해지기로 작정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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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한 해 2021년의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주님과 친해지면 어떤 상황이던, 어떤 위치이던 약속의 비밀이 보일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