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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성탄 선물을 받았답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소감 글을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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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이번 성탄절 선물로 막걸리 한 상자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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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웃음이 나오는 동시에, 성탄절을 맞아 세상에서 더 열심인 모습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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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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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통회사는 성탄절 특별 맥주를 만들었고요.

한 마트는 성탄절을 맞아 전통주 10종 시음 이벤트를 엽니다.

한 병원에선 성탄절 이벤트로 mri를 할인해 줍니다.

한 게임회사는 성탄절 맞이 게임 업데이트 행사를 열고 있고요.

한 항공사에서는 성탄절 맞이 인스타그램 방 탈출 게임을 합니다.

한 비트 코인 회사에서는 성탄절 기간에 가입하면 코인을 더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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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도, 가전도, 식품도 성탄절엔 특별히 많은 혜택과 이벤트 선물이 쏟아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선물을 받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바로 지고 지순한 예수님의 사랑의 선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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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2장 6-8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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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높은 보좌를 떠나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것

우리의 형제, 자매, 아들이 돼주신 것

그것만이 아닌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

성찬을 통해 우리가 주님 살과 피를 먹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방법으로 우리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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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인생의 갈증과 필요 또한 응답해 주셨고, 주님으로 내 삶을 가득 채울 때 생명의 기적을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말 그대로 기적의 선물입니다. 24일, 25일, 26일, 우린 세상과 똑같은 기쁨을 취하지 않습니다. 차원이 다른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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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쁨의 근원이신 예수님께 찬양합시다. 큰 목소리로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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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