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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순절 묵상 - 오늘날 가장 중대한 문제는 무감각이다. 우리는 놀라운 마음을 잃었다. 2022-03-25 09:22:24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43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놀라워하며 살아야한다. 놀랍지 않다는 것은 뭔가 대단히 잘못되었다는 표시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깜짝 놀랄 소식을 어쩌다 놓치고 사는지 모르겠다.

오늘날 가장 중대한 문제는 무감각이다. 우리는 놀라운 마음을 잃었다. 기쁜 소식이 더이상 기쁘지 않은 괜찮은 소리중의 하나로 변해 버렸다. 내 삶의 가장 흥분되는 소식이 아니게 되버렸다. 우리의 예배도 그렇다. 축제이기 보다 장례식에 가깝고, 깜짝 놀랍기 보다 틀에 박혀있고, 쾌활하기 보다는 지쳐있다.

지독한 무감각을 낳는 확실한 공식이 있다. 우리가 은혜에 맞서 자신을 방어 할 때이다. 은혜를 기억하지 않고 감사가 떠나갈 때이다. 반대로 지독한 영적 무감각을 없에는 확실한 방법이 있다. 그것은 온세상에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하고, 또 전하는 것이다. 적당히 희석하지 않고 그대로 선포하는 것이다. 복음이 이끌어가는 능력을 경험하는 것이다. – 거침없는 은혜중에서 –

구원의 감격, 십자가의 감격, 부활의 감격… 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나와 주님만 아는 부분입니다. 사람들은 나의 감격있는 척하는 모습을 보고 속을 수 있지만 주님은 아십니다.

위의 그림은 그뤼네발트의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란 그림인데요. 지인이 너무나 큰 감격을 받았다고 하면서 소개를 하는데 그 모습이 도전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주님의 십자가가 나에게 지독한 무감각으로 다가오는 것은 아닌지 하는 마음도 함께 들면서 말입니다.

사순절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소식이 정말 감격으로 다가오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내가 여러분에게 처음으로 복음을 전하게 된 것은, 내 육체가 병든 것이 그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 몸에는 여러분에게 시험이 될 만한 것이 있는데도, 여러분은 나를 멸시하지도 않고, 외면하지도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그 감격이 지금은 어디에 있습니까?갈라디아서 4장 13-15절 새번역]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요한계시록 2장 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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