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마켓

민수기 10장에서 주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은으로 나팔 두 개를 만들고. 그것을 불어 백성을 소집하며 행진하게 하여라. 행진할 땐 나팔을 짧게 불고, 소집할 땐 신호는 길게 불라. 너희가 약속의 땅에 도착하여 너희를 대적하는 원수들과 싸우러 나갈 때에 나팔을 불어라.”

​

여호수아 8장에선 여호수아가 단창을 들어 신호를 보내는 순간 이스라엘 군이 아이성으로 돌격합니다.

​

사무엘하 5장에서 블레셋군에 둘러싸여 위기에 봉착한 다윗에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뽕나무 꼭대기에서 행군하는 발자국 소리가 들리거든 즉시 공격을 개시하라! 이것은 나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가서 블레셋군을 치겠다는 신호이다.”

아멘!! 주님의 신호를 보내십니다.

​

더 이상 깊은 죄의 수렁으로 가지 않기 위해

더 깊고 순수한 영적인 교제를 위해

더 많은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채워주시기 위해

더 새롭고 넓은 주의 일을 맡기기 위해

더 위대한 승리를 경험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

뉴스를 보면 사회가 보내는 신호가 있습니다.

[나쁘다. 어렵다. 위기다. 죽는다. 가난해진다. 복수해라.]

​

부정적인 신호 일색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신호는 다릅니다.

[너는 떠나라! 탈출하라! 뒤를 돌아보지 말고 달려가라! 인내하라! 포기하지마라!]

​

사랑하는 극동방송 가족 여러분 오늘 아침 어떤 신호를 받으셨습니까? 아브라함도, 야곱도, 요셉 등 신호를 받은 믿음의 선배님들은 신호대로 순종했습니다. 명령하신 대로 신호를 행하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저도 신호를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신호대로 가고 싶습니다. 말씀이 주는 신호, 성령이 주신 신호를 따라가고 싶습니다.

​

시편 17:4

나는 주의 입술의 말씀을 따라 스스로 삼가서 포악한 자의 길을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https://youtu.be/aYzRYegW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