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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필도 목사님의 천국환송예배가 지난 금요일 25일 오전 부산 수영로교회 은혜홀에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및 수영로교회 장(葬)으로 드려졌습니다. 정목사님은 생전 극동방송을 많이 사랑하신 목사님이신데요. 부산극동방송에서 추모 다큐멘터리를 제작을 했는데, 그속에서 정목사님의 ‘마지막 유언기도’를 듣게 되었습니다. 가족들 이름을 부르는 것이 아닌 마지막까지도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신것 인데요.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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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게 우리를 쓰실 것입니다. 적당히 생각하지 말고, 확신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아서, 지난 과거의 살아온 것보다 열 배 이상 열매가 나타나고 능력이 나타나고 더 놀라운 열매가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한순간 한순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능력의 성령의 종이 되어서 더 놀라운 일을 하는 우리 모두가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확신 있게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일에 동참해주신 여러분 또 우리 식구들 그대로 믿음을 가지고 그대로 열매 맺고 그대로 쓰임 받는 나와 함께 일하는 주의 종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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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주님이 더 크게 여러분을 쓰십니다. 적당히 생각하면 열정이 나지않습니다.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입니다. 확신이 있게 나아가는 여러분에게 적당한 복이 아닌 차고 흔들어 넘치는 놀라운 복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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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극동방송의 방송사역은 생명의 단비, 은혜의 단비를 전달하는 사역입니다. 방송을 위해 기도하고 물질로 헌신하는 전파선교사님들의 헌신속에 주님은 여러분을 더 크게 쓰십니다. 우리의 상황이 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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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와 갈등, 눈물과 고성만 있던 슬픈 가정이 웃음꽃 피는 가정으로 변합니다.

가진 것이 없어 사방이 막혀있는 것 같지만 하늘문이 열어진 미래로 변합니다.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는 미래에서 천국소망이 가득한 확신의 미래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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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에 대한 걱정보다 복음에 대한 열정이 더 큰 사람​

자녀에 대한 한숨보다 꿈에 대한 응원이 더 큰 사람

​돈에 대한 욕심보다 영혼에 대한 관심이 더 큰 사람

아름다운 결실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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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