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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은 하나의 같은 비탈길이다.] 그리스의 한 철학자의 말입니다.

비탈길 밑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오르막길이 되는 것이고,

비탈길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내리막길이 되는 것으로,

서 있는 사람이 어느 방향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거죠.

우리의 인생길.. [시선을 바꾸면 행복이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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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극동방송 가족들이 가는 길을 놓고 비슷한 말을 만들어 봤습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은 하나의 같은 천성을 향하여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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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을 향하여 걸어가는 길~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천국 소망에 나의 마음을 고정하면 그 어떤 오르막, 내리막길에도 자유할 수 있지 않을까요? 찬송가 저 높은 곳을 향하여의 가사를 쓴 오트만 목사님은 이런 시선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그는 늘 이렇게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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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땅에 머물고 싶은 마음이 없소~~

의심이 솟아나고 두려움이 좌절시키는 곳

어떤 이들은 이곳에 살고자 하여도

나의 기도, 나의 목적지는 저 높은 곳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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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장 높은 곳에 이르고 싶소

눈 부신 그 영광의 한줄기라도 보고 싶소

그 천국을 찾을 때까지 나는 기도하리

“주님 나를 저 높은 곳까지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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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을 향하여 가는 길, 그 길을 걷고 있는 우리에게 주님은 말씀으로 응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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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3:1-2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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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 받은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천성을 향해, 위의 것을 생각하며 가는 길~~ 여러분은 분명 살아 있는 희망을 경험할 것입니다. 숨 쉬고 있는 희망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꿈틀거리는 희망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https://youtu.be/rFN6NUVIf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