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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꿈을 죽이지 맙시다~ 라이트형제 이야기 2022-04-05 08:46:09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31

1900년대 미국의 천문학자이자 응용 수학자, 미 해군과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수학 교수로 재직했던 석학이 있습니다. 바로 사이먼 뉴컴(Simon Newcomb) 교수입니다. 그는 1900년 인간은 절대로 엔진을 달고 하늘을 날 수 없다는 것을 수학적으로 풀어내어 책을 냅니다.

그러나 1903년 그의 책이 잉크가 마르기 전에 라이트 형제가 하늘을 날게 됩니다. 끊임없는 연구와 수많은 시험비행을 거친 라이트 형제는 마침내 1903년 12월 17일 노스캐롤라이나의 키티호크에서 본인들이 직접 만든 동력 기관이 달린 플라이어 1호를 조종하고 12초 동안 36m를 나는데 성공합니다. 날 게 없는 인간이 새처럼 날았습니다.

훗날 사이먼 뉴컴 교수의 책을 평가할 때 이렇게 평가합니다.

“그의 계산은 맞았는지 모르지만, 그의 책은 꿈을 죽이는 책이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놀라운 단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꿈입니다. 라이트 형제는 꿈을 꾸었습니다. 형 윌버 라이트, 동생 오빌 라이트는 어릴 때부터 목사였던 아버지가 주신 장난감 비행기를 선물 받으며 하늘을 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하나님은 라이트 형제에게 날개를 주지 않으셨지만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을 주셨습니다.

동력에 의한 세계 최초의 비행인 역사적인 순간이었지만, 당시 라이트 형제의 시험비행이 번번이 실패하자 사람들의 관심도 줄어들었고 그날 성공한 광경을 본 사람은 고작 5명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첫 12초의 비행으로 우리는 달에 가는 꿈, 화성에 가는 꿈, 우주로 가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나무를 심는 날이죠. 사실 그냥 나무를 심는 것이 아닙니다. 꿈을 심는 것입니다. 민둥산에 나무가 자라 동물들이 다시 돌아오게 되고, 피톤치드가 가득한 아름다운 숲이 되는 꿈을 갖고 심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어떤 꿈을 꾸고 있습니까? 그것을 위해 얼마나 많은 꿈을 꾸고 계십니까? 나의 꿈을 죽이지 맙시다.

시편 126: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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