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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린이날 선물 오프닝 - 아이들은 나를 통해 배운다 (한재욱) 2022-05-05 09:20:41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27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18:4]

오늘은 어린이 날입니다~ 제가 쓰는 어떤 글보다 한재욱 목사님의 오늘 글을 공유하는 것이 지혜롭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보석인 우리의 아이들~ 사랑하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는 날이되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사는 것을 배운다 (오늘 인문학을 하나님께 원고중에서 한재욱)

만약 아이가 나무람 속에서 자라면, 비난을 배운다.

적개심 속에서 자라면,싸우는 것을 배운다.

비웃음 속에서 자라면,부끄러움을 배운다.

수치 속에서 자라면,죄의식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관대 속에서 자라면,신뢰를 배운다.

격려 속에서 자라면, 고마움을 배운다.

공평함 속에서 자라면, 정의를 배운다.

보호 속에서 자라면,믿음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인정 속에서 자라면,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배운다.

만약 아이가 받아들임과 우정 속에서 자라면,세상에서 사랑을 배운다.

그렇습니다. 아이가 꽃을 보면 웃음을 배우고, 별을 보면 꿈을 배웁니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부모의 찬송과 기도를 들으며 살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웁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아름다운 기억’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하면 떠오르는 봄꽃같은 기억! 같이 예배하던 기억, 사랑하던 기억, 웃던 기억, 고난의 순간 가족 모두 손을 모아 기도하던 기억…

꽃은 바람에 기대어 살고,바람은 구름에 기대어 살며,사람은 사랑의 기억에 기대어 삽니다.

아이들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아이들의 이름이 한결같이 김공부 이공부 박공부 김시험 이시험 박시험 같이 똑같지 않고, 다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생김새도 다르고, 좋아하는 음식도 다르고, 좋아하는 색깔도 다르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사와 사명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느 선생님의 고백을 들어 보십시오.

“내성적인 학생은 생각을 진지하게 해서 좋습니다.

사교성이 적은 학생은 정직하고 과장되지 않아 좋습니다.

소심한 학생은 실수가 적고 정확해서 좋습니다.

질투심이 많은 학생은 의욕이 넘쳐 좋습니다.

말이 많은 학생은 지루하지 않아 좋습니다.

자신감이 없는 학생은 겸손해서 좋습니다.

직선적인 학생은 속정이 깊어 좋습니다.”

행복이란 우리 아이가 언젠가 보석이 될 것이라 희망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보석임을 아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값어치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광개토대왕 비(碑)도 빨래판일 뿐이고, 세익스피어의 친필 책도 라면 그릇 받침대일 뿐입니다.

아멘입니다~ 오늘 아침도 승리하십시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고귀한 인생으로 우리 자녀들을 날마다 새롭게 말씀으로 빚어가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매일의 삶에 기적같이 개입해 주시는 주님의 진리 안에 감사를 뿌리내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손에 들린 악기가 되어 아름다운 선율을 매 순간 만들어 가는 자녀들의 삶에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https://youtu.be/gWWdDj-1S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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