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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망자에 심폐소생술을 진행한 응급요원 토니알타파는 이렇게 말합니다.

“며칠 증상 있었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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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챔피언에 도전했던 정찬성 선수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tko로 패한 뒤 말합니다.

“아쉽거나 후회되거나 그래야 하는데 그런 게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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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항의로 국제심판에서 제명된 최용국 국제심판은 말합니다.

“각오하고 기자회견 한 것입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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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미얀마를 위해 기도해달라 했던 미스 미얀마는 고국에서 입국금지가 되었지만 이렇게 말합니다.

“고국 행은 좌절되었지만 제 발언에 후회는 없습니다.”

이런 후회 없는 모습들이 부러운 것은 나의 인생이 수많은 후회 속에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후회에 대한 연구를 했는데요. 16000개의 후회의 사례를 토대로 공통된 4가지 양상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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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본적인 후회 – 책임감에 대한 후회(베짱이의 후회)

2. 대담함에 대한 후회 – 대담하게 행동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사랑고백 등)

3. 도덕적인 후회 – 옳지 못한 일을 했을 때의 후회 (죄를 지은 것에 대한 후회)

4. 연대감에 대한 후회 – 대인관계에서 관계가 끊어진 것을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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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끝난 일을 말하여 무엇하며, 이미 지나간 일을 비난하여 무엇하리]란 격언처럼 사실 후회 없는 인생이 있을까요? 누구나 후회하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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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늘 아침 [이것 하나만큼은 후회하지 않습니다.]라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바로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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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생에 가장 복된 일은 내가 예수님을 만난 것이라

나의 평생에 가장 잘한 일은 내가 예수님을 주로 섬긴 것이라

이 세상 살 동안 내가 걷는 길이 때론 험하여서 넘어질 때도

주의 강한 손이 나를 붙드시니 나는 예수님만 주로 섬기며 살리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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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https://youtu.be/hWLZ1V70t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