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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6장 5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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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임직식에서 가장 많이 전해지는 성경 구절이지요~ 7집사처럼 쓰임 받고 있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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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묵상을 하는데 저는 사도행전 6장 2절이 더 눈에 들어왔습니다. 거기엔 일곱 집사를 임명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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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6장 2절-4절입니다.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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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접대를 일삼는 상황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저는 이 말씀을 보는데, 저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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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해야 할 곳이 많고요. 기획해야 할 것이 많고요. 처리해야 할 일, 심지어 식사 교제를 해야 할 일도 참 많습니다. 동시에 말씀을 제쳐두고 일했던 광경이 생각났습니다. 동시에 얼마 전 [나혼자산다]란 프로그램이 생각났습니다. 배우 손담비 씨가 나왔는데요. 잠자리에 들기 전 한 시간 정도 성경을 읽는 거예요. 방송에서는 불면증을 해소하기 위해라고 나왔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은 것을 알지요. 저는 적지 않은 감동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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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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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합니다. 나의 영적인 속도를 지키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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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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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우리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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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김선교사님 설교를 꼭 한 번 들어보세요~ 정말 은혜입니다. 아래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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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A-JcJm7H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