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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골로새서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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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짱짱 성경암송 시간이 끝나고, 포천에 사시는 분과 인터뷰했던 것 기억나시죠? 프로그램이 끝나고 글을 주셨는데요. 감동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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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은 정말로 기적이 일어나네요~ 지난주 아버님 장례를 치르며 어머님 쪽으로 계속 신내림을 받으셨다는 것을 알고 너무 괴로웠습니다. 아직 초신자 같은 저에게 왜 이렇게 크고 무거운 사명을 주시는지…

내가 뭘 할 수 있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하면서 그냥 뭔지도 모르고 처음으로 ‘작전기도’라고 시작해서 새벽마다 작은방에서 기도만 했습니다… 그리고 어젯밤 또다시 시어머님이 전화를 하셔서 남편과 저의 사이를 이간질 하시며 비방하셔서 너무 화가 나고 분해서 악담하고 저주하다가 어느 순간 이런 나쁜 마음이 생기게 하는 것이 사단의 계획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님…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세요… 미워하지 않게 해주세요… 저들을 긍휼이 여길 수 있는 마음을 주세요…’라고 기도하고 잠들고

오늘 새벽 기도에서….. 하나님이 하신다는 응답을 받고 기도를 마치고 극동방송을 들으며 아침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골로새서 3:13]

이렇게 확실한 응답을 주셔서… 너무너무 큰 은혜에… 하나님 살아계심에… 늘 듣고 계셨구나… 가슴이 벅차고 감사한 마음 주체할 수가 없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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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희 핑크님은 이런 사연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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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댓글 적어봅니다 잠결에 일어나 애들 깨우면서 말씀 암송이 제 얘기였어요~오늘 역사하는 날 화해했어요. 먼저 연락이 왔고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또 느껴지는 날이었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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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참 신기합니다. 한 사람에게 다가가 영혼을 휩쓸고, 새로운 생명을 주어 새로운 삶을 고백하게 합니다. 오늘은 어떤 말씀으로 우리를 이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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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씀을 암송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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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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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주님 12월입니다~ 제 영혼을 주님의 말씀으로 휩쓸어 주세요!!!

https://youtu.be/3j-jw8bVQV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