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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빌립보서 2장3절 2020-12-04 09:26:08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27

사회적으로도 큰 업적을 이룬 한 기독 실업인에게 한 기자가 질문합니다.

“대표님은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러지 대표님은 준비된 답 같은 대답을 합니다.

“전 세상에서 가장 실력 없고,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러자 기자는 반박을 합니다.

“아니 이렇게 큰 기업을 일구셨고,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사회에서 인정받으시는데 가장 부족하다니요. 너무 겸손하면 사람들이 위선자라고 합니다. “

그러자 대표님은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그건 기자님이 몰라서 그래요. 저는 원래 정말 부족한 사람이에요. 하나님께서 오늘 이만큼 은혜를 주신 겁니다. 만약 나에게 주신 이 은혜를 혹시 다른 분이 받았다면 그 사람은 저와 비교가 안되는 좋은 일을 많이 하셨을 거예요. 아마 더 큰일을 했을 것입니다. 확신해요. 저는 정말 부족한 사람이에요”

무릎이 쳐졌습니다. 곰곰이 생각할수록 그 마음이 이해가 갔습니다. 저에게 임했던 은혜가 다른 분에게 임했다면 아마 저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더 잘 감당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주님의 은혜가 더 고맙습니다. 부족한 나에게 은혜가 부어졌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아무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 2:3

우리는 은혜를 받은 자입니다. 특별히 성탄의 계절 예수님이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기적의 은혜를 받은 우리입니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은혜 받은 자는 은혜를 흘려보내야 합니다. 누군가를 더 낫게 여기는 아름다운 모습이 누군가에겐 예수님의 모습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더 사랑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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