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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 107편8절 2020-12-07 09:24:27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13

지난주 목요일 수능일에 한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01000007973] 고3수험생 고건입니다 응원해주세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수능시험날 입실전 방송에 전화연결이 되었고 함께 응원했던 것 기억나시죠?

수능이 끝나고 그 다음날 고건 형제를 아시는 분의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01000006540] 안녕하세요 송피디님^^ 저는 어제 수능날 딱 한명 송피디님의 응원받은 고건학생이 다니는 교회 담임 홍윤경목사입니다. 이렇게 사연 드리는 이유는 역시나 극동방송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운데 운행하고 계심을 고백하기 위함입니다. 송피디님이 딱한명 응원받고 싶은분 ‘응원’문자보내라하시고 누가 보내겠나요?..그래도 제작진분들과 고민하고 진행하신다는 말을 들을때 분주한 수능아침에 누가 신청할까?하며 듣고 있다 깜짝 놀랐습니다. 통화 연결된? 목소리가 너무 익숙해서요^^

우리 건이가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확신이 간절했던 시기입니다. 이번 입시를 통해 합격보다도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풀리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를 위해 합심해서 기도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렇게 믿음의 확신이 없던 건이에게 송피디님과의 통화중 중요한건 하나님께서 건이의 삶을 붙잡고 있다는거 아느냐는 질문에 작은 소리로나마 대답하는 건이의 목소리를 들으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응원해주신 덕분에 건이 수능 잘보고왔다합니다^^ 송피디님? 늘 밝은 웃음소리로 아침을 열어주시고 귀한 사역 감당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김장환목사님을 비롯한 극동방송 모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수많은 연결 중에서 건이학생이 연결된 이유가 있었겠지요. 우리도 신앙의 여정 중에 의심이 들고 머리를 들어 세상을 살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붙드십니다. 놓지 않으십니다. 신묘막측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이렇게 찬송하고 싶습니다.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생활을 도우시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시편 139편 14절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神妙莫測)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편 107: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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