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잠언 18장21절 2020-12-08 09:42:04 |
---|---|
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127 |
매월 한번 소망의 기도를 진행하기 위해 방송사에 오시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방송 가족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뜨겁게 기도 인도를 해주시고 나면 점심시간이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방송사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먹으면서 그날의 은혜를 나누어 주십니다. 하루는 제 마음이 감동이 되었습니다. 식당 권사님께서 “맛있게 드셨어요?” 물으니 목사님이 웃으면서 이렇게 답하십니다. “매달 하루는 내 생일이에요” 사실 국수가 나올 때도 많았고요. 그리 화려하지 않은 반찬속에서도 매달 하루는 내 생일이라고 하시는데.. 어찌 그런 표현을 쓸 수 있으실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을 생일처럼 사는 놀라운 감사의 해석력이 있기에 가능한 고백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루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십니까? 너무나 익숙해서 생각나는 대로 뱉었던 나의 말이지만 당신의 언어는 소리 없이 강합니다. 당신의 감사는 가슴을 뛰게 합니다. 당신의 웃음은 공간을 따뜻하게 합니다.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꿈을 꾸게 합니다. 고운 말의 메아리가 오래갑니다. 아름다운 말들로 우리의 삶이 단단해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잠언 16장 24절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잠언 18장 21절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
이전글 | 시편 107편8절 2020-12-07 09:24:27 |
---|---|
다음글 | 에베소서 5장15절-16절 2020-12-09 09:3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