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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베소서 5장15절-16절 2020-12-09 09:37:40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53

[왜 그렇게 일찍 일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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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새벽 4시 30분이세요?

똑같은 일을 오후에 해도 되잖아요?]

나는 새벽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 밖의 시간은 ‘운명에 맡기는 시간’이라 표현한다. 생각해보면 하루 중 순전히 내 의지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다.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나의 계획과 상관없는 예상치 못한 일에 주의력과 시간을 뺏기는 경우가 많다.

뜬금없이 연락해서 함께 식사를 하자거나, 추가 업무를 부탁하거나, 잠깐 수다를 떨자는 사람도 없다. 주의를 빼앗을 흥미로울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누구도 나에게 관심이 없고 나 또한 누구에게도 관심이 없다. 새벽에는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나만의 속도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한 책의 제목이 제 마음을 두드립니다. 단순히 일찍 일어나서가 아닙니다. 혼자 있는 시간, 나를 준비시키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마음에 동의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도하는 시간과 운명에 맡기는 시간.. 꼭 새벽만이 있겠습니까? 오늘 이 아침 방송을 듣는 이 시간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은혜의 시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도 새벽을 깨우자고 하는데, 특별히 성도의 새벽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께 걸어가는 시간을 여러분이 주도하시길 기도합니다. 바쁜 일에 치여… 할지 안 할지 모르는 운명에 맡기는 시간은 점점 줄기를 기도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에베소서 5장 15-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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