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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 37편24절 2020-11-11 09:27:21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21

로라라는 이름은 ‘불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나는 그녀에게 이 이름을 선물로 주었다. 로라의 아버지는 2년 전에 빚에 쫓기다 목을 매어 자살을 했다. 그리고 4개월 뒤에 그녀는 성폭행을 당하게 되었다. 한꺼번에 닥친 이 두 가지 일은 로라에게 큰마음의 병을 가져다주었다. 그녀는 공황장애와 우울증에 시달렸을 뿐만 아니라, 몇 번이나 죽으려고 자살을 시도했다.

아버지 일과 관련해서는 구급차의 사이렌 소리만 들려도 고개가 돌아가는 틱 발작이 일어났다.

그러던 중 2017년 교회에 오게 되었고, 그 첫 주일에 ‘일주일에 한 곡씩 나를 위해 찬송을 지어 보렴’ 하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그렇게 3개월을 순종하며 노래를 만들면서 새벽 기도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8년 8월 완전히 모든 병에서 고침을 받았다.

그녀는 너무 감사해서 지인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주었다. 그녀가 마가복음 5장을 스마트폰으로 읽으면서 횡단보도를 건너가는데, 뒤에서 구급차가 지나갔다. 그런데 처음으로 틱발작도 오지 않았고 찻길 가운데서 주저앉지도 않았다. 그녀는 하나님께 감사하여 ‘내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앞으로 자살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성폭행 피해자들에게도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녀는 지금 음악 치료를 전공하기 위해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완벽하신 예수님이 우리를 붙잡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구원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주님은 실수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손을 놓치지 않으신다.

– 김형민 목사님의 많이 힘드셨죠? 책 중에서-

나 어떻게 풀어가야해하고 울고 있는 당신에게

길고 긴 어둠의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당신에게

내가 쓰러진 곳에서 주님은 나를 강하게 하십니다.

일어나게 하십니다. 위로의 빛을 비추십니다

주님은 결코 나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 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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