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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는 눈을 크게 뜨고

결혼 후에는 눈을 반쯤 감아라 –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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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사람의 눈을 멀게 하지만

결혼은 시력을 되돌려준다 – 리헤텐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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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서의 성공은 올바른 상대를 찾는 것이 아니다.

내가 올바른 상대가 됨으로 온다 – 브리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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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밀렸던 결혼식에 수많은 부부가 탄생되는 11월입니다. 부부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죠. 자라온 환경, 언어, 습관 등 어찌 보면 부딪치는 건 필연일 것입니다. 부딪히면 다투게 마련인데 가장 안타까운 것이, 부부이기에 알고 있는 상대방의 가장 약하고 민감한 부분을 건드릴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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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부부는.. 부부의 논쟁이 둘 중 한 명이 이기고 지는 경쟁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대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임을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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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분명 현실은 현실이라는 분에게 그래서 오늘은 딱 한 가지만 팁을 드리고 싶은데요. 부부가 다투고 난 다음날 아침은 왠지 어색하잖아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말을 하자니 쑥스럽기도 하고 그냥 침묵으로 넘기자니 더 어색해질 것 같아 고민이 깊어질 때 팁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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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남편이라면?

[밤새 요리학원 다녀왔어? 음식 맛이 보통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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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아내라면

[밤새 철들었나 입맛이 좋아졌네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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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여러분 이 한마디가 어찌 모든 부부관계의 솔루션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가장 가까운 사람의 변화는 큰 힘이 있습니다. 작은 변화도 상대방은 그것에서 희망을 느낍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지혜가 필요합니다.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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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에베소서 5장2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