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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 9편1절 2020-11-17 09:53:21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05

감사인(人)과 불평인(人)이 있었답니다.

이름처럼 이 두 사람은 전혀 해석이 달랐다고 합니다. 작은 접촉사고가 났을 때였는데요.

불평인(人)은

“아 재수 진짜 없네. 어쩐지 요즘 불안불안하더라.”

감사인(人)은

“아… 크게 안 다친 것만으로도 정말 다행이다.”

바다의 파도를 보고도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불평인(人)은

“참 지긋지긋하다. 삶의 시련도 저렇게 파도처럼 다가오겠지?”

감사인(人)은 누군가 파도를 보고 이런 묵상을 했답니다.

“그래.. 삶의 행복도 저렇게 파도처럼 멈추지 않고 오겠지? 행복아 잔잔해도 좋으니 멈추지만 마라~!!”

길에 떨어진 은행잎을 보고선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불평인(人)은

“도로에 청소 좀 제때 좀 하지..”

감사인(人)은

“도로 위 누가 황금을 뿌려놓았네. 천국 황금길이 이런 길인가?”

이때쯤 등장하는 질문이 있지요?^^ 여러분은 불평인 이십니까? 감사인이십니까? 전 불평과 감사의 모습이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

감옥과 수도원은 겉으로 보면 비슷한 구조라고 하지요? 통제되는 공간에, 만나는 이는 극히 한정되어 있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데요. 그러나 유일하게 다른 것은 감사의 유무라고 합니다.

감사가 없으면 감옥이 됩니다. 감사가 있는 곳엔 자유함이 넘칩니다. 오늘 아침 여러분의 공간이 감사하며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 되면 좋겠습니다.

모든

지구인(人)이, 극동인(人)이

감사인(人)이 될 그날까지…

시편 9:1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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