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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 55편22절 2020-10-26 09:29:31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21

한 성도님이 목사님께 상담을 요청합니다.

“휴우… 목사님 우리 부부가 위기입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목사님께선 이 어려운 이야기를 듣고 부부의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 뒤 성도님을 보시더니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기도하기 전에는 심각한 문제였지만 일단 기도했으니 심각해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맡겨드렸으니 이제부턴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아침 뉴스를 봐도, 출근길 시민들의 표정을 봐도 심각한 문제들이 왜 이리 많아 보일까요? 삶의 깊숙한 문제는 누구나 있습니다. 그 문제를 보다 보면 너무나 심각해지기에 그냥 덮어놓은 채 모른척할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성도의 특권은 이 심각함에 머무르지 않는 것입니다. 무거운 짐을 그대로 두지 않는 것입니다. 대신 맡기는 것입니다.

시편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곤고했던 마음이 풍성해지고

갈팡질팡하는 마음에 중심이 생기고

굳은 마음이 촉촉해집니다.

풀림의 역사를 체험하는 순간은 기도하며 주님께 메어있는 순간입니다. 식은땀을 없애주는 시원한 가을바람 같은 기도 응답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 성도들이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 말할 수 있는 까닭은 하나님이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독백이 아니죠..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귀 기울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오늘 아침 이 고백으로 승리합시다

[그래, 하나님께 맡겼으니 이젠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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