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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태복음 10장16절 2020-10-27 08:55:49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18

1974년 8월 7일, 뉴욕 쌍둥이 빌딩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집중하고 있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프랑스의 공중곡예사 필립페티(philippe petit). 빌딩 사이를 45분 동안 횡단하며 아슬아슬한 곡예를 펼쳤던 그에게 기자들이 질문합니다. 균형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저는 한순간도 가만히 서 있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그냥 가만히 있었던 것처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오히려 몸의 중심을 수없이 바뀌어 가며 움직였습니다.”

하늘을 걷는 남자가 알려준 수없이 중심을 바꾸었다는 표현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진정한 균형은 [가만히 있어야만 하는 안정적인 상황]일까요? 아니면 [끊임없는 변화 속에 완성되며 나아가는 개념]일까요?

저는 후자이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영혼육의 균형을 이루는 아름답고 건강한 변화가 여러분의 일상 속에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마10:16]

오늘 이 말씀이 더 새롭게 여겨집니다. 뱀과 비둘기가 매칭은 잘 안되지만, 균형의 의미에서 보니 주님의 마음이 더 잘 느껴집니다.

변화가 부담스럽고 싫다는 사람에게 아인슈타인은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하지요.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 -아인슈타인-]

코로나19로 예전과는 다른 변화된 하루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외줄 속에서 찾은 균형의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삶의 균형을 이루는 복된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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