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마켓

사랑하는 여러분, 모든 고난 중에 최고로 힘든 고난은 어떤 것일까요? 모든 고난 중에 가장 견디기 어려운 고난은 무엇일까요? 바로 [내가 겪고 있는 고난]입니다.

​

한 분이 새벽 2시까지 유튜브로 간증 프로그램을 보셨답니다. 한 자매님이 암이 걸리셨는데 두가지 암이왔다고 합니다. 큰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대기시간이 길어져서 6개월뒤에 수술을 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6개월동안 도저히 무엇을 해야할지 모으면서 울기만 했다고 합니다. 6개월이 지나서 병원에 갔는데 갑상선암이 임파선에 전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간증자가 무려 세 개의 암을 동시에 진단받은 사연이었다고 합니다. ‘아이고’ 하면서… 걱정도 되었는데, tv를 끄고 잠에 들려고 하는데… 갑자기 요즘 며칠째 새벽 2시에 자는 자신이 불면증은 아닌가 하면서 걱정이 몰려오는데, 그때는 ​자신의 불면이 훨씬 큰 고통으로 느껴졌다고 하시더라고요.

​

어쨌든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실 예수님을 믿어서 모든 고난이 사라진다면, 예수님을 안 믿을 사람을 없을 것입니다. 예수를 믿어 일어나는 기적이 분명히 있지만, 그 반대로 예수를 믿는다고 늘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경제적으로 안 좋게 되고, 교통사고를 당하며, 암에 걸리며, 가족을 천국으로 떠나보내기도 합니다.

​

그런데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다른 것이 있습니다. 고난을 생각하는 해석력 말입니다. 광야를 지나면서도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나의 친구가 되고, 주님의 손을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경험을 통해 나를 향한 목적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에 의미 없는 것은 없다는 것을 느끼며,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하십니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깊은 간섭을 발견합니다.

​

고난이 만약 악 자체의 개념이라면 예수님이 그 고난에 무참히 밟히실 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 고난 속에서 좋은 것을 보셨습니다. 지옥의 계곡으로 빠져가는 우리들을 역전시키는 즐거움을 생각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그렇게 되었습니다.

​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베드로전서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

고난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내가 겪고 있는 고난이 가장 크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어떤 고난 속에서도 고난에 눌리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

역전된 사람들

기적의 아침을 보고 있는 사람들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사람들

최고의 친구가 있는 사람들

희망을 있고, 그 희망을 보는 사람들

그리스도로 인해 승리가 보장된 사람들

복음의 진보를 이뤄낸 사람들

​

바로 예수님께 속한 사람들, 여러분입니다. 이 아침 승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