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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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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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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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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의 [행복]이란 시를 읽으면 행복해집니다. 저는 여기에 감히 한 구절 더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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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

인생의 목적지 있다는 것

영원한 생명 있다는 것

천국 소망의 미소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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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의 행복과 우리의 행복은 다릅니다. 우린 행복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예수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희망과 행복은 오직 예수에서 옵니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삶의 깨진 조각을 다시 맞추십니다. 사용할 수 있는 그릇을 만드셔서 그 속에 예수님이란 보배를 담아주십니다. 그러기에 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는 행복, 우리는 바로 그런 행복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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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강물은 덮어도 덮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헤엄치는 물고기입니다.

함박눈이 펑펑 내린다 해도 덮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봄입니다.

절망이 아무리 어둡다 해도 덮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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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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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비관적이어도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주신 예수님의 은혜는 덮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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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애타게 찾고 있는 그것이 지금 당신을 간절히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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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들어본 유명한 격언에 세상 사람들은 행복을 넣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넣습니다. 그분이 여러분을 부르고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을 이 아침 누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