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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참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 주님이 주시는 감동이 있습니다. 아주 단순한 건데요. 추석 명절의 행복을 위한 나의 짧은 다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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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행복을 위한 나의 다짐]

● 예방이 최선입니다.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끼겠습니다.

● 말은 생명입니다. 좋게 말하겠습니다. 짜증 내지 않겠습니다. 배려하며 말하겠습니다. 말하기 전에 한 번만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 같이하면 서운하지 않습니다. 꼭 함께 일하고 함께 쉬겠습니다.

● 음식 먹고 바로 눕지 않겠습니다. 그러기 전에 과식하지 않겠습니다.

● 잠이던, 좋은 책이던.. 꼭 그게 아니더라도 나의 영혼육을 위해 input 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평소 생각만 하던 이에게 더 친밀한 방법으로 인사를 하겠습니다.

● 흐트러지기 쉬운 기간, 짧은 시간이라도 꼭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 코로나19로 가족과 몸은 떨어져 있어도, 각자 명절 가정예배로 한마음이 되겠습니다.

● 행복의 근원은 주님이십니다. 주님과의 거리를 멀리하지 않겠습니다. 그러기에 극동방송에 주파수를 맞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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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7:19 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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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입니다. 여러분의 결심한 마음은 분명 물에 비치는 얼굴처럼, 상대방에게 환하게 비칠 것입니다. 크리스천이라면 당연한 결심이겠거니 하지만, 결심이 기적입니다. 수많은 분주함 속에 결심조차 안 하며 실패를 방관할 때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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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마음을 한 번 가져봅시다. 코로나19의 아쉬운 명절이지만 분명, 가장 행복하고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