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마켓

복된 명절 보내셨습니까? 코로나19로 부모님 얼굴을 잘못본 아쉬움도 있으셨을텐데요.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믿음의 명문가문을 위한 기도는 매한가지였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가정을 돌보시기를 그리고 지켜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이번 추석기간에 특별히 자녀를 위한 기도가 더 나온 분들이 있었는데요. 군부대에 자녀를 보낸 부모님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군의 면회가 통제되어 보고싶어도 보지못했지만, 군인들이 있기에 오늘도 이 나라는 평강의 명절을 보낼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지난주에 말씀드린 것처럼, 극동방송은 매년 10월1일 군부대에 신앙서적을 보내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명절이어서 오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참여의사를 밝히신 분도 있습니다.

​

[군대에서 종교활동 시간에 불교를 선택한 조카에게 꼭 전하고 싶습니다 ㅠ 저의 부족함을 심히 느끼고 회개합니다.]

[다음주 군대가는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구좌 심기를 원합니다 ]

[아들을 군대 보내둔 부모라 기도가 절로 나오네요. 저도 세구좌심기를 원합니다]

[대학가면서부터 교회 안나가는 아들이 군대 갔습니다. 부디 교회를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큐티를 보내고 싶습니다]

​

오늘은 다음세대인 대한민국 군인들을위해 특별히 응원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특별한 생방송인데요. 군인들을 위해, 군선교를 위해, 군교회를 통해 신앙서적을 보내주는 특별한 모금방송입니다.

​

[군 선교를 위한 신앙서적 보내기] 한 구좌에 2만원정도의 헌금이 소요가 되는데요~ 군인 한 명에게 1년 동안 큐티집을 보낼 수 있습니다. 신앙서적도 보게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안에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한다는 것입니다.

​

[극동방송]’좋은아침’군선교큐티 1구좌 2만원계좌/ 국민은행032937-04-002685/예금주 극동방송

​

문자#1069번으로 큐티 몇구좌 이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계좌번호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 모금된 헌금은 전액 큐티집과 신앙서적을 보내는데 쓰여집니다. 극동방송 가족들은 꿈을 키워주는 사람입니다. 특별히 다음세대를 위한 꿈을 키워주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 기도하며 한 사람의 일생을 바꾸어줄 사랑의 언어를 선포하는 사람입니다.

​

저는 군종병으로 군생활을 했는데요. 점호시간에~ 큐티책을 복사해서 나누어졌고요. 복사를 할수 없을때엔 가냥 칠판에 적었습니다. 신기한 것은 정말 변화되는거에요~ 경계근무를 서던 한 믿지 않은 후임병이 [정말 새부대는 새포도주에 담는다고 하는데 정말 새롭게 시작할수 있습니까?]하는데 큰 감동이었습니다.

​

오늘 누군가에게 큐티책, 작은 신앙서적 한 권을 전할수 있다면 그리고 그안에 있는 예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마음이 군인에게전해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행복하게 심었습니다 ^^ 여러분 기도해주세요~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질 수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