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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로마서 8장26절 2021-01-27 08:06:57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68

“사람의 결단은 한계가 있어요.. 죄를 지으면 숨길 게 아니라 하나님께 가야 합니다. 사실 내가 죄에 넘어갈 것은 100%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잡아주실 것도 100%거든요. 나 자신을 보면 소망이 없지만 아버지를 보면 소망이 있습니다.”

성인만화를 그리다가 회심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 최철규 집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예전 ROK pc-701 백두산 다큐멘터리를 만들 때 웹툰을 도와주신 분이 최 집사님이셨는데요. 아버지가 나를 100% 잡아주실 것이라는 고백이 마음에 도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은 만화로 읽는 천로역정이란 작품을 만드셨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작품을 통해 나를 철저히 순례자로 만드셨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연약합니다. 질병, 가난, 중독, 습관적인 죄… 사실 이런 연약함 때문에 낙심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저는 더 연약합니다.) 어찌 보면 매일 쓰러집니다. 서있는 것 같으나 넘어져 있습니다. 휘청휘청 거릴 때마다 나의 부족함을 더 체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믿어야 할 것은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를 잡아주실 것도 100%란 사실입니다.

[로마서 8장 26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연약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100%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모르는 우리를 대신해서, 성령님께서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깊이 탄식하시며 하나님께 간구해 주시고 있는 것도 100%입니다. 그러기에 연약함은 인생의 걸림돌이 아닙니다. 연약함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인생의 디딤돌입니다.

혹시 연약한 상황이라고 느껴지십니까? 결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연약함 속에서 하나님께서 오늘 아침 우리를 붙잡아 주실 것을 100% 믿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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