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태복음 9장35절 2021-02-02 09:4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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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68 |
브라질 해양도시 리우에 31살 루시아나 리벨로 씨와 어머니 알바 고메스 씨의 사연이 있습니다. 딸인 리베로 씨가 안타깝게 자궁경부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는데요. 어머니 고메스 씨가 딸을 위해 늘 힘을 심어주었다고 합니다. 항암 부작용으로 딸의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을 때도, 고메스 씨는 리벨로 씨의 두 딸과 함께 직접 머리를 밀어주겠다고 제안하며 리벨로 씨를 위로했다고 합니다. 딸의 머리를 거의 다 밀었을 무렵 딸 리벨로 씨의 얼굴은 사색이 됐다고 합니다. 그것은 어머니가 갑자기 본인 머리도 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리벨로 씨는 “엄마 그만해요”라고 소리쳤지만, 고메스 씨는 말없이 딸을 감싸 안은 채 머리카락을 밀었습니다. 어머니가 자신과 똑같은 모습이 되어가자 결국 리벨로 씨는 눈물을 쏟았고, 어머니도 그런 딸을 보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어머니의 강력한 응원을 받은 리벨로 씨는 두 사람의 모습을 SNS에 공유했습니다. 보이시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아침, 우리도 강력한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부모님은 물론이고요. 이 시간 예수님의 강력한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나의 수치를 안아주시고 한숨을 바꾸어주시기 위해 주님은 친히 이 땅으로 오셔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지금 우리와 교제하기를 즐겨 하시며, 죄에서 벗어난 앞날을 응원하십니다. 나의 얼굴을 그늘을 걷어내주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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