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사야 55장9절 2019-08-16 08:2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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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295 |
주님은 옳습니다 나의 부르짖음에 잠잠하셔도
주님은 옳습니다 주 발아래 엎드린 나를 지나치셔도
주님은 옳습니다 나의 간절한 소원에 침묵하셔도
주님은 옳습니다 주 따르는 나를 외면하셔도
나에게 전부를 아니 주셔도 주여 옳습니다
내가 먼저가 아닐지라도 주여 옳습니다
그러나 나를 도우소서 주여 나를 돌아보소서
내게 쓰고 남은 은혜라도 주 옵소서
주의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 은혜라도 주옵소서
– 주님은 옳습니다 찬양 중에서 –
사랑하는 여러분 다 이해가 가십니까? 조금 더 대상을 분명히 해볼까요? 하나님이 이해가 가십니까? 저는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큰 틀안에서는 이해가 되지만, 작고 세세한 부분일수록 잘 이해가 안 갈때가 많이 있습니다. 천국에 가서 주님께 직접 여쭤보고 싶은 것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주님은 옳습니다 라는 고백은 믿음의 고백입니다. 내 생각으로 내 가슴으로, 내게 속한 어떤 것으로도 이해되지 못하더라도 주님은 옳다고 믿을 수 있는 것. 그것이 믿음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즐길 줄 압니다. 주님은 늘 공평하셔서 주님이 하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옳고 궁극적으로 나에게 유익이 됨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침 다 함께 이렇게 고백해 봅시다~ [주님은 옳습니다] 라고요.
이사야 55: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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