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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 86편5절 2019-12-31 09:49:57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26
송구영신예배 기도 제목 카드를 적는데요. 작년 기도 제목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루어졌는가? 안 이루어졌는가?] ^^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이루어진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짧은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루어졌는가, 그렇지 않은가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나를 용서해 주셨는가]란 생각이었습니다. 
 
[나를 용서해 주셨다]란 개념으로 보면, 몸 둘 바를 모르는 은혜와 감사가 터져 나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실 우리는 여러 규칙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극동방송도 규칙이 있습니다. 사규라고 하지요. 뭔가 방송사에 유익된 일을 하면 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경우엔 믿음의 기관이라도, 제재가 있습니다. 어찌 보면, 학교던, 직장이건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은 다 그렇습니다. 인간에게는 규칙이 있고, 규칙 속엔 신상필벌이 존재합니다.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도 정하신 규칙이 있습니다. 바로 성도가 따라야 할 법고 뜻과 말씀들입니다. 이것을 어기면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내가 정말 큰 잘못을 하면 세상에서 나를 마지막까지 용서해줄 사람은 누구일까요?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부모님일까요? 가족일까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저는 하나님의 용서하심이 생각났습니다. 주님은 겸손히 주님의 자비를 구하는 자를 용서하십니다. 무한히 용서하십니다. 우리 죄를 용서하시려고 하나뿐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흘리신 아들의 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2019년이 지나갑니다. 그분이 용서하셨기 때문에, 은혜의 한 해가 된 것입니다. 우리가 공로가 있는 것 같지만, 주님이 용서하심으로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오늘 송구영신예배때 이 고백을 꼭 잊지 맙시다~
주는 선하시고 기꺼이 용서해 주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한없이 사랑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시편 86:5 현대어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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