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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린도전서 15장57절 2020-01-02 09:35:10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242
새해 첫 기적 (반칠환)
황새는 날아서
말은 뛰어서
거북이는 걸어서
달팽이는 기어서
굼벵이는 굴렀는데
한날한시 새해 첫 날에 도착했다
바위는 앉은 채로 도착해 있었다…
황새와 말처럼 빠른 사람도, 거북이와 달팽이처럼 느린 사람도… 모든 게 멈춰있는 것 같은 바위 같은 사람도, 이 새해를 맞았습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공평하게 주어진 365일. 1월의 둘째 날에 일어난 우리는 [승리하리라]란 표어 아래 힘차게 달려갑니다. 빨리 갈 수도 늦게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 주님이 원하시는 그곳에 도착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새해 첫 기적이고, 첫 승리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렇다면 주님께서 우리가 도착하기를 원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그곳은 어떤 모양을 하고 있을까요? 세상의 기준처럼 높은 곳, 넓은 곳, 쉬운 곳일까요? 주님이 원하시는 그곳은 어디일까요? 극동방송을 청취하는 수많은 가족들이 매일 아침 묻는 질문일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린도전서 15:57)
 
저는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예수님이 계신 곳, 예수님께서 가라 하신 곳, 그곳이 우리가 가야 할 목적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승리할 수 있다는 비결이 마음에 크게 와닿았습니다. 
여러분~ 공평하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오늘도 승리하십시오!! 이 새해 모든 분들에게 공평하게 천국의 길을 제시하셨습니다. 그분의 이름으로 나아갑시다. 전국의 새롭게 만난 방송가족들을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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