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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히브리서 11장6절 2020-01-03 15:00:42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091
하나님은 엘리야를 시돈에 있는 사르밧 과부에게 보내십니다. 사르밧은 시돈에 속한 땅이죠. 이세벨의 고향이고 이세벨의 아버지 엣 바알이 통치하는 곳.. 사르밧은 말 그대로 바알의 성지였고 그곳의 한 과부는 분명 [이방의 여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엘리야가 듣는 사르밧 과부의 대답이 놀라웠습니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왕상 17:12
 
통에 가루 한 움큼과 기름 조금밖에 없었지만, 선지자의 말에 순종하는 여인의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습니다. 
강준민 목사님은 이 여인의 믿음의 특징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입술로 고백하는 것이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될 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 강준민 “엘리야의 기도”중에서 p58-
 
[하나님은 사르밧 과부의 가난을 보지 않으셨다. 대신 그녀의 믿음을 보셨다.]
주일에 한 찬양을 들었는데, 계속 귓가에 맴돕니다. [믿음의 축복]이란 찬양이었는데요. 가사 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이런 기쁨 세상엔 없네 하늘의 백성만 누릴 수 있네
이런 자유 세상엔 없네 주님의 자녀만 맛볼 수 있네
솔로몬의 영화보다 천국의 문지기가 되기 원하네
소망의 땅에서 보화를 찾았네 나는 결코 빼앗기지 않으리 믿음의 축복
오늘 아침 믿음의 축복을 간직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응원합니다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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