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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로마서 12장15절 2019-12-09 10:54:16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57
길거리를 걸을 때, 발걸음이 빨라지는 계절입니다. 찬 바람이 틈다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단단히 채비하고 빠른 걸음으로 목적지를 이동하지요. 여러분 한번 상상해보세요~ 추운 겨울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에요, 여러분이 아스팔트를 벤치 삼아 잠깐만 앉아보고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혹시 여러분에게 집중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계속해서 여러분을 바라봐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추우면 추울수록 사람들은 더욱 신경쓰지 않을 것입니다. 
한 작가님은 이런 상황을 이렇게 표현하시더라고요. 
[나와 연고가 있든 없든 나는 항상 이 세상에 덩그러니 혼자 있는 것이다. 아스팔트 위에서라면 더욱 그러하랴. 그러나 지금 아스팔트에서 일어나보라. 지나가는 사람에게 “힘내세요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해 보라. 아니면 당신의 마음이 담긴 짧은 글이라도 보여줘보라. 당신은 혼자가 아닌 반가운 미소를 선물로 받게 될 것이다] 
비단 거리에서만 그러겠습니까? 우리의 한번뿐인 인생, 주님은 우리를 절대 혼자걸어가라고 명하지 않으십니다. 함께 웃으며 가는 것이죠~ 이런 글이 있습니다. 
별은 천상의 마음
꽃은 지상의 마음
우리를 그 사이에 두신 그분의 마음
– 좋은날 풍경 중에서-
별과 꽃안에서 살아가는 우리… 천상과 지상의 마음 사이에 우리를 그 사이에 두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로마서 12: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공동번역 기뻐하는 사람이 있으면 함께 기뻐해 주고 우는 사람이 있으면 함께 울어주십시오. 
내 이웃과 천국을 바라보며 함께 살아가라는 주님의 마음이 느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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