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시편 38:8]
불안의 시대의 저자 기디언 리치먼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낙관했던 모든 것들이 흔들리고 있다.]
참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표현인데요.
불안의 시대..과연 진정한 평강은 어떻게 생겨날까요? [그의 뜻을 알게 되었을 때]입니다.
놀람과 탄성이 교차하며, 눈물과 박수가 나오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될 때]입니다. 그의 뜻을 알 때에 샘솟는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
삶 자체에 확실한 것은 죽음 하나뿐입니다. 나머지 모든 것은 불확실합니다. 그 속에서 섬기고, 봉사하며, 중보하는 이들의 삶… 물론 그분들도 다 불안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편 42편 5절의 고백을 읊조리며 승리하고 있지 않을까요?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42:5]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린도후서 4:8]
오늘 성탄 찬양들을 선곡하면서 기도했습니다. 여러분의 평강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오늘 말씀과 찬양이 전해질 때 ~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는 1초의 은혜를 체험 할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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