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0장29절

글 읽기
제목	이사야 40장29절 2019-12-13 09:55:56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21
피곤 이란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봤습니다. [명사] 몸이나 마음이 지치어 고달픔. 현대인의 하루 일과는 마치 전쟁과 같습니다. 분초를 따질 정도로 시간에 쫓기면서 허덕입니다. 많은 약속들이 있고, 스케줄은 쉴 새 없이 이어지고, 업무량은 갈수록 태산입니다. 아침에는 이 모든 것들을 준비하기 위해서 또 얼마나 바쁘십니까? 우리가 느끼는 피곤이 육체적인 것이라면 해결책이 분명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든 필드라는 심리학자는 <힘의 심리>라고 하는 책에서 말합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피로는 대부분 정신적 원인에서 온 것이다. 순수하게 육체적인 원인에서 오는 피로는 지극히 드물다.] 지금부터 3천여 년 전에 살았던 솔로몬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전1:8)] 하늘의 달과 별도 피곤하고, 수목도 피곤하고, 모든 동물과 물고기들도 피곤하다고 말한 것이죠~ 이 세상에서 피곤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인간이 만물과 다른 것이 있다면 그 피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피곤이 사라지는 경험들 있으시죠? – 밝게 웃으며 맞아주는 가족의 얼굴, – 쌔근쌔근 자고 있는 아기의 얼굴 – 사랑하는 이들과의 행복한 식탁의 수다, – 스트레스를 푸는 취미생활 – 충분한 수면 등등등 그러나 성도의 진짜 피곤함이 사라질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했을 때입니다. 피곤함의 근본을 사라지게 하는 영혼의 평안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진정으로 느낄 때입니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사40:29) 오늘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임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살리십니다. 피곤함이 사라지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