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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태복음 5장10절 2020-02-26 18:22:47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94
한 어촌 교회의 청소년들이 집회에서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마지막 날 헤어질 때 목사님이 그러셨데요. 이 받은 은혜를 그냥 없애 버리지 말자. 그래서 4-5명의 은혜받은 친구들이 결단을 합니다. 
[섬기는 교회에 가서 새벽 기도하자!!]
성도님 몇 분은 이런 생각을 하셨답니다. ‘며칠 오다 말겠지?’ 그럴 때 있잖아요. 뜨거운 은혜가 임했지만, 식어지면 흐지부지될 때 말이죠~ 그런데 며칠 만에 끝날 줄 알았던 기도가 3개월이나 계속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 모습을 보면서 가장 도전을 받은 사람은 다름 아닌 이 친구들의 교회 선생님들이셨고요. 가르치는 학생들이 새벽 기도를 하는데 자신들은 기도하지 못하는 모습에 부끄러우셨다고 합니다. 
 
6개월 뒤에 50명이 나오던 새벽 기도회 모임은 120여 명이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저는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는데요. 저를 부끄럽게 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전파선교사님들도 그렇고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순수하게 달려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 하나님의 사람이 있구나.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구나. 하나님 때문에 손해 보는 사람이 있구나. 하나님 때문에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 있구나”
사실 꼭 크리스천이 아니어도, 희생이 특기이신 분들을 만나면 부끄러워집니다.^^
그래서 조금은 억지스러운 연결일 수 있지만, 주님 저도 누군가를 부끄럽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물론 여기서 부끄럽게는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아시죠? 대신 하나님이 생각나게 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갔으나 비난이 돌아올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수하게 순종했지만 무식하다고 핀잔받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용기 있게 전했지만 주위 사람들이 싫어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힘을 잃지 마십시오. 우리의 선한 용기에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부끄러워하고 있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선한 진심이라면 분명 통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곧 거룩의 힘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이번 코러나 19사태에서도 사랑을 전하는 선한 청지기가 있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사랑을 지켜내는 사람. 예수님에 대한 신뢰를 지키고 거룩을 지키기 사람. 행여나 그로 인해 피해가 오더라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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