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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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열왕기상 8장 2020-07-13 08:39:35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25
예루살렘의 모리아 산, 솔로몬은 그곳에 성전을 완공합니다. 그리고 다윗성 곧 시온에 있는 언약궤를 가져왔을 때 나팔부는 120여 명의 제사장의 연주와 함께 그곳은 찬양 소리로 가득합니다. 그때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합니다. 그때에 솔로몬이 기도합니다. 열왕기상 8장에 등장하는 기도입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오늘 주 앞에서 부르짖는 이 종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요구를 들어주소서. 이제 이 성전을 밤낮으로 지켜보소서. 이곳은 주께서 경배를 받으시겠다고 말씀하신 곳입니다. 내가 이 성전을 향해 부르짖을 때 주는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또 주의 백성이 이곳을 향해 부르짖을 때에도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주의 백성이 주께 범죄하여 적군에게 패한 후 주께 돌아와 이 성전에서 주의 이름을 부르며 용서해 달라고 빌면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며 그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그들을 돌아오게 하소서. 또 그들의 죄 때문에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아서 그들이 이곳을 향해 기도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며 회개하면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의 죄를 용서하셔서 그들에게 바른길을 가르치시고 영구한 소유로 주신 이 땅에 비를 내려 주소서. 만일 이 땅에 흉년이 들거나 전염병이 발생하거나 병충해나 메뚜기 떼로 농작물이 피해를 입거나 주의 백성이 적군의 공격을 받거나 질병이나 그 밖의 어떤 재앙이 있어서 주의 백성 가운데 누구든지 자기 죄를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해 손을 들고 기도하면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며 그들을 도와주소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가 드리는 이 모든 기도를 항상 기억하시고 나와 이 백성이 매일 필요로 하는 것을 채워 주셔서 세상의 모든 민족이 여호와 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는 것을 알게 하시기 원합니다. 열왕기상 8장중에서… 시간 관계상 요약해서 전해드렸습니다. 저는 이 기도문을 읽는데요.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우리의 성전이 생각났습니다. 공격받고 위축되고 있는 우리의 성전이…. 코로나19의 시대 단순히 모임을 최소화해야만 하는 [장소]의 개념으로 생각되어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성전은 그냥 장소로서의 공간이 아닙니다. 누가 뭐래도 하나님의 임재의 구름이 빽빽이 가득 찬 곳입니다. 성전은 성도가 용서받는 현장입니다. 자복하고 회개하는 현장이 성전입니다. 성도가 가장 흠모해야 할 장소입니다. 오늘 우리의 성전을 위해 기도합시다. 오늘 아침 여러분의 성전은 어디십니까?솔로몬의 기도처럼~ 말씀과 찬양 중에 거하실 하나님을 뜨겁게 예배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히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