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장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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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히브리서 11장6절 2020-05-01 10:11:45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53
5월에 교회에 부흥이 일어날까요? 5월에 전도가 과연 가능할까요? 5월에 성가대가 다 함께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시간이 올까요? 5월에 예배가 정말 회복될 수 있을까요? 5월에 내 재정이 늘 수 있을까요? 현상 유지도 어렵지 않을까요? 5월에 선교가 확장되는 게 가능할까요? 5월에 … 그게 가능할까요? 5월에 …. 5월에 ….. 5월의 첫날 오늘은 정말 말 그대로 [코로나19의 시대]입니다. 이 질문을 받은 한 남자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여러 질문을 듣고 저는 그분에게 이렇게 질문하고 싶었어요. 그럼 하나님이 못하실 일이 있을까요?] 가정의 달 5월보다 코로나19의 시대의 연장선의 5월로 생각하기가 쉬운 요즘입니다. 요즘을 살고 있는 우리가 겪을 수 있는 문제가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극동방송을 듣고 있는 성도는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못하실 일이 있을까요?] 세상 사람들은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을 가까이 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6] 계산적인 타협의 믿음이 아닌 절대 믿음이 필요한 5월에 욥을 묵상합니다. 의인이었던 욥이 받은 고난은 절대 믿음을 흔들리게 했습니다. 아내의 저주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질병으로 인한 고통으로 하루하루 살아낸다는 것이 지옥 같은 나날이었습니다. 참을성 많던 욥도 어느 날 결국 무너졌습니다. 불평불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의해서 봐야 할 것은 욥의 마음의 중심만은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의 기나긴 터널 속에 갇혀 있다 할지라도 우리의 중심만은 흔들리지 않은 5월입니다. 5월엔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https://youtu.be/_6fN35MBQ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