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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 112편7절 2020-04-15 17:56:18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36
화가는 그림을 손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그린다. 
무엇을 보든지 간에 
그것을 명확하게 볼 수 있다면 역시 그릴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명확하게 관찰하는 일이다.
-Maurice Grosser ‘화가의 눈’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월 15일입니다. 명확하게 후보들을 관찰하셨습니까? 여러분이 뽑아야 될 비례대표 후보들도 꼼꼼히 살펴보셨습니까? 
 
집 책상 위에 선거공보물이 도착했습니다. 사람들은 누가 얼마나 많은 재산을 소유했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가 어떠한 방법으로 그 재산을 모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덜합니다. 깨끗한 재산인지 옳은 방법으로 모은 것인지.. 혹시 그 재산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이웃의 눈물을 흘리게 한 일은 없는지.. 그 재물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고 베풀어주었는지는 2순위가 될 때가 많습니다. 
사람들은 누가 어떤 권력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가 어떻게 해서 그 자리에까지 오르게 되었는지, 그 권력을 얻기까지 무정하지 않았는지, 검은 거래가 있지 않았는지, 얻은 힘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분함과 억울함을 해결해 주었는지는 2순위가 될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점 복(卜)자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람이기에 선택할 때 그냥 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많은 기도가 모여져야 합니다. 사실 투표가 필요한 건 알겠는데, 내 한 표가 진짜 의미가 있고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선 의심이 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 잘 물어보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오늘 아침 이렇게 기도합시다. 
[수많은 선택 앞에서 기도하게 하시고, 그 선택마다 주님의 형상이 드러나게 하소서]
 
시편 112:7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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