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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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 119편35절 2020-04-13 08:30:34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803
사랑하는 여러분~ 부활절 예배 은혜롭게 드리셨습니까? 저는 한교회에 방문했는데 주보에서 담임목사님이 쓰신 글을 보았습니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습니다. 모든 길은 만들어졌습니다. 처음으로 걸어간 사람이 있었고, 그 뒤를 따라 걸어가고, 또 걸어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으로 죄와 사망의 권세를 뚫고 승리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승리는 그 길을 따라 걷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은 그 길을 따라서 천로역정의 순례길을 걷는 사람입니다. – 이선진목사- 예수님은 길을 내시는 분입니다. 승리의 비결은 예수님이 내신 길로만 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간 길을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큰 길, 화려한 길이 아닌 좁은 길 초라한 길이어도 그 길은 주님이 가신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침 주님은 길을 내십니다. 기적을 만드십니다. 약속을 지키십니다. 어둠 가운데 빛이 되십니다. 길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다시 사신 것과 함께, 승리의 길을 열어주신 그분의 삶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분의 길로만 다니는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2장 15절-16절엔 바른길을 떠난 사람이 나옵니다.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그러나 주의 길을 즐거워하는 시편 기자도 있습니다. 시편 119:35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코로나 전염병이 우리를 둘러싼 것 같지만 예수님이 우리를 통치하십니다. 오늘 아침 결단합시다. 승리의 길을 갈 것을 결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