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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맞이한 5월의 아침

주님은 선하심과

빛난 영광으로 둘러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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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며 잠들었던 당신을 위해 주님은 친절한 팔로 안아주신다

말씀의 보석을 발견한 당신에게 거룩한 영을 주신다.

이기적인 세상을 압도할 사랑과 열정, 특별한 용기를 허락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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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님께 시선을 고정시켜라. 세상의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말라.

대신 매시간 인자가 문 앞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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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질되지 않은 너의 순수한 마음으로 모든 시선을 집중해라.

그 아름다움을, 그 향기를 주님께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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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을 적으면서 적으면서 미얀마 군부 쿠테타 이후 사망한 시인 켓 띠의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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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머리를 겨누지만, 혁명은 심장에 있단 걸 모른다. 나는 영웅이 되고 싶지 않다. 나는 순교자가 되고 싶지 않다. 그러나 나는 약골이 되고 싶지 않다. 나는 바보가 되고 싶진 않다. 불의를 지지하고 싶진 않다. 단 1분만 살 수 있다면, 그 1분간 깨끗한 양심으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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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탁한 세상 중에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전한 마음을 주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푯대를 향하여 변질되지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승리하는 날이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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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4장 26절–27절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