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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 11편24-26절 2021-04-20 08:08:17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56

그래도 살아 봐야지

너나도 공되어

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 공처럼

정현종 시인의 고백처럼, 둥근 공이 되기위해선 얼마의 시간을 보내야 할까요? 한홍목사님은 40년동안 둥근공으로 바뀌는 과정을 거친 모세를 이야기합니다.

모세는 40년동안

이집트의 최고의 학문을 교육받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론

하나님의 비전을 받기에 부족했다.

그는 사십 년의 광야 생활 동안

자아가 깨어지고 부드러워지는 과정을 통하여

“지상에서 가장 겸손한 사람’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었다

– 한홍목사-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브리서 11:24-26

오늘은 하나님의 비전을 받기위해 준비되는 시간입니다. 주님과 수많은 대화와 인내의 훈련을 통해 우리는 다듬어져 갑니다. 그리고 떨어지는 순간에도 이제 도약할 일만 남았음을 깨닫게 되는 경지까지 이르게 됩니다.

바닥에서 튀어오르는 힘찬 공처럼, 오뚝이처럼 일어날 수 있는 힘은 광야에서 길러집니다. 광야에선 하나님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공급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연을 보십시오. 가장 높이 날 때는 강한 바람에 맞서서 날 때입니다. 특별히 장애인의 날인 오늘, 장애를 극복하며 삶의 길을 승리한 그들의 내공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령의 바람으로 더 높게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오늘 아침엔 한 분의 극동방송 청취자 분을 만날 예정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깨어지고 부드러워지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꿈을 전하고 있는 분이신데요. 그분의 음성도 기대가 됩니다 ^^

https://youtu.be/dT8NOUjpS7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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