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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혹시 세잎 클로버의 의미를 아니?

세잎 클로버는 행복이라는 뜻이야.

그런데 나는 세잎 클로버가 있어도

행복하지 못할 것 같아

그러니 니가 내게 다가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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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시인의 마음이 느껴지십니까? 친구가 오기 바라는 마음을 보며 한 사람이 이런 댓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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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기다림은 그런 것이다. 몸은 가만히 있더라도 마음만큼은 너를 향해 뜀박질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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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맞습니다. 어떤 이는 시간의 공백을 무의미하게 메워가며 기다리지만, 어떤 이는 마음의 뜀박질로 설램이 가득한 채 기다립니다.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며 새로운 힘과 소망이 생기는 경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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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봄 프로그램 개편을 맞았습니다. 좋은아침입니다 방송을 혹시 기다리셨습니까? 오늘은 어떤 찬양이 나올까? 어떤 오프닝이 나올까? 이 방송을 기다리신 분이 혹시나 있으셨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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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여러분.. 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오늘도 당신을 기다리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천국 소망의 복음을 통해 여러분에게 새로운 마음을 부어주시고자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주님의 마음속엔 우리 생각으로 가득하십니다. 또한 복음이 전해져야 할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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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시편 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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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이 없다면 삭막한 인생입니다. 그중에 주님에 대한 그리움이 없는 인생은 가장 황량한 인생입니다. 봄 개편의 첫 시간, 그리움 가득한 사랑의 봄 내음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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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2EjE7Vtu_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