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도서 4장11절 2021-02-22 09:3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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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61 |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서진구목사) 어젯밤 찬바람 속에서 봄바람을 만났습니다. 볼을 감싸는 포근함 분명 산기슭에서 만났던 겨울바람이 아니었습니다. 봄바람이 귓속말로 속삭였습니다. “이제 내가 봄을 피울거예요. “ 이제 봄바람이 피워낼 봄의 기적 봄의 향연들, 설레임으로 기다리게 합니다. 봄으로 가는 길목이라지만, 사진 속의 앙상한 가지는 겨울 느낌이 납니다. 그러나 이 가지에서도 아름다운 꽃들이 필 것입니다. 바로 봄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어제 봄바람의 기운을 느끼셨죠? 저도 찬바람 속에서 봄바람을 만났습니다. 왜 이리 따뜻한 바람이? 생각과 함께, 미리 맛본 봄바람의 느낌은 참 좋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월요일을 기대하십시오. 이번 한 주 주님은 여러분에게 봄바람과 같은 사람을 만나게 할 것입니다. 생각이 너그럽고 두터운 사람 분위기를 따스히 만드는 사람 자꾸만 가까이 있고 싶은 사람 싱그럽게 돋아난 봄나물 같은 사람 만물의 벗이 될 수 있는 따뜻한 사람 물론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에이.. 그런 사람이 대체 어디 있냐고요? 잘 살펴보십시오. 분명히 한 사람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봄바람 같은 사람은 그걸 발견한다고 합니다 ^^ 할렐루야^^ 전도서 4:11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봄바람처럼 따뜻한 칼럼을 시청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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